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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국립중앙도서관 영상 공모전 ‘우수상’

등록 2026.09.13 10:57:40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들, 국립중앙도서관 영상 공모전 ‘우수상’.(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9.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들, 국립중앙도서관 영상 공모전 ‘우수상’.(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소속 공공도서관 사서들로 구성된 자율연구동아리 '아이 엠(I AM, Imagination AI Media)'이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도서관과 사서 이야기'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 엠(I AM)' 팀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국립중앙도서관 사서한마당’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3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아이 엠(I AM)’ 팀은 작품의 기획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작 5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아이 엠(I AM)’ 팀은 마산도서관 박경은, 창녕도서관 김봉준,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허수인 사서가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구동아리다.

이들은 도서관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도서관 업무와 콘텐츠 제작에 접목하는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수상작 '멋진 책세계로 온(ON), 나'는 6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기획과 제작 과정 전반에 활용해 만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다.

경남교육청 소속 27개 공공도서관의 모습과 '2026년 경남교육청 도서관 9대 정책', 개관을 앞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남명도서관'의 비전을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도서관의 현재와 미래를 친근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표현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공도서관의 정책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수상이 현장 사서들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과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 현장의 사서들이 자발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연구해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의 정책과 미래 모습을 전국에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서들이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이를 현장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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