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 '전기·수소·디젤' 차세대 파워트레인 공개 [IAA 2026]
등록 2026.09.15 14:56:10
전기 트럭 적재 후 500㎞ 주행 가능
1000㎞ 주행할 수 있는 수소 트럭도
![[서울·하노버=뉴시스] 다임러 트럭의 'IAA 트랜스포테이션' 부스의 모습. (사진=스타트럭코리아 제공) 2026.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806_web.jpg?rnd=20260915143852)
[서울·하노버=뉴시스] 다임러 트럭의 'IAA 트랜스포테이션' 부스의 모습. (사진=스타트럭코리아 제공) 2026.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하노버=뉴시스] 류인선 김민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인 스타트럭코리아는 다임러트럭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에서 전기, 수소, 디젤 기반의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은 이번 전시에서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 600'의 기술을 적용해 완전 적재 상태로 500㎞를 주행할 수 있는 'e악트로스 로우라이너'를 처음 대중에게 공개했다.
1회 충전으로 1000㎞ 이상 주행 가능한 차세대 수소전기트럭 '벤츠 넥스트젠 H2 트럭'도 함께 선보였다.
다임러트럭은 올해 말부터 이 차량 100대를 실제 운송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엔진과 변속기, 액슬을 통합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연료를 최대 4%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디젤 파워트레인 '파워라이너(Powerliner)'도 공개했다.
파워라이너에 탑재되는 차세대 엔진(OM 470·OM 471)은 2027년 4월부터 '악트로스'와 '아록스' 전 모델에 적용되며, 국내 판매 차량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카린 라드스트룀 다임러트럭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트럭 및 버스 기업이라는 목표를 어떻게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IAA 트랜스포테이션에서는 기아와 토요타, 닛산을 비롯해 BYD·둥펑·맥서스·체리 등이 밴과 대형 트럭에 적용되는 전기·수소 상용차 기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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