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8년 만의 금메달 위해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나고야AG]
등록 2026.09.17 12:38:47
홍콩·카자흐·우즈베크·중국·베트남·일본과 단일 리그
오는 19일 홍콩전으로 27일 일본전까지 총 6경기 치러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26.09.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02242020_web.jpg?rnd=20260917121209)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26.09.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8년 만에 하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2023년에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이계청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 종목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홍콩, 베트남 등 총 7개국이 참가한다.
7개국이 한 차례씩 맞붙는 단일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총 6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에 따라 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은 개막식 당일인 오는 19일 홍콩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일 카자흐스탄, 23일 우즈베키스탄, 25일 중국, 26일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는다.
대회 종목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개최국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진천선수촌 등을 중심으로 소집훈련을 진행하며 조직력 강화와 경기력 점검에 집중한 이 감독은 "금메달을 목표로 선수들과 함께 준비해 온 만큼, 대회에서 우리가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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