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교육장관, 서울서 AI수업·국제교류 현장 참관
등록 2026.09.21 06:00:00수정 2026.09.21 06:22:24
서울교육청,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대표단 방문 지원
![[서울=뉴시스] 사진은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 (사진='Desmond Lee' 페이스북 계정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991_web.jpg?rnd=20260507203457)
[서울=뉴시스] 사진은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 (사진='Desmond Lee' 페이스북 계정 캡처)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이 서울지역 학교를 찾아 인공지능(AI) 융합수업과 국제공동수업 등 미래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교육부 장관과 대표단의 서울 학교 방문을 지원하고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 학교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서울과 싱가포르의 교육정책 및 학교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21일 오전 배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세계시민 혁신미래학교 교육 현장을 둘러본 뒤 학교급식을 체험한다.
오후에는 AI 중점학교인 반포고등학교를 찾아 AI 융합형 과학수업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융합한 STEAM 교육 등 미래역량 교육활동을 참관한다.
22일에는 싱가포르 리버 밸리 고등학교와 국제공동수업을 운영하는 정원여자중학교를 방문한다.
정원여중에서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서울과 싱가포르 학생들이 교류하는 방식과 프로젝트 연계형 국제공동수업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리 장관은 오찬 회동도 갖는다. 두 사람은 서울과 싱가포르의 교육정책과 학교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양측의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교육감은 "서울과 싱가포르가 학교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것은 미래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울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해외 교육기관과의 정책 교류와 학교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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