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서 AI·관세 담판…빅테크 CEO도 집결
등록 2026.09.19 11:08:26수정 2026.09.19 11:20:24
트럼프, 23일 공항서 시진핑 직접 영접
일부 품목 관세 완화·희토류 공급 논의
베이조스·머스크·젠슨 황·올트먼 만찬 참석
![[부산=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25년 10월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회담을 앞두고 악수하는 모습. 2026.09.19.](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032_web.jpg?rnd=20260919105119)
[부산=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25년 10월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회담을 앞두고 악수하는 모습. 2026.09.19.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3일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시 주석 부부를 영접한다고 미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공항에서 맞는 것은 이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상 백악관에서 방문국 정상을 영접해 왔다. 시 주석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제공하며 이번 회담의 중요성을 부각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식 일정은 24일 백악관에서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환영한다. 두 정상은 로즈가든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뒤 비공개 회담에 들어간다.
![[베이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올해 5월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모습. 2026.09.19.](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033_web.jpg?rnd=20260919105138)
[베이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올해 5월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모습. 2026.09.19.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도 핵심 쟁점이다. 희토류는 스마트폰과 전기차부터 전투기까지 첨단제품 전반에 사용된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망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을 요구할 방침이다. 다만 희토류 공급 확대를 대가로 대중국 수출통제를 완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미 당국자들은 밝혔다.
![[베이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17년 11월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함께 걷는 모습. 2026.09.19.](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034_web.jpg?rnd=20260919105154)
[베이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시 주석이 2017년 11월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함께 걷는 모습. 2026.09.19.
24일 저녁에는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국빈만찬이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만찬에서 각각 연설한다.
만찬에는 미국 빅테크 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초청됐다.
![[베이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국빈 만찬을 앞둔 올해 5월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미국과 중국 국기가 걸려 있는 모습. 2026.09.19.](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036_web.jpg?rnd=20260919105234)
[베이징=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항에서 직접 맞는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국빈 만찬을 앞둔 올해 5월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미국과 중국 국기가 걸려 있는 모습. 2026.09.19.
시 주석 부부는 25일 다시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비공개 차담을 한다. 이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등 주요 문서를 보관한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둘러본 뒤 귀국한다.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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