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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25일 오후 피하세요"…추석 귀성·귀경길 최대 혼잡

등록 2026.09.20 11:00:19

짧아진 추석 연휴에 차량 몰려…고속도로 하루 605만대 전망

서울→부산 10시간30분…추석 귀성길 24일 오전 최대 혼잡

[서울=뉴시스] 올해 추석 연휴기간 일자별 귀성 및 귀경 출발일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올해 추석 연휴기간 일자별 귀성 및 귀경 출발일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2026.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올해 추석 연휴가 24~27일로 지난해보다 짧아지면서 귀성길과 귀경길도 작년보다 혼잡해질 전망이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일 한국교통연구원의 '2026년 추석 연휴 통행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총 이동인원은 작년보다 3.5% 감소한 3093만명 수준이다.

88.4%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약 605만대로 작년(541만대)보다 11.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은 귀성객과 귀경객, 성묘객이 집중되면서 일 통행량이 지난해(641만대)보다 6.7% 증가한 684만대로 전망됐다.

귀성길이 집중되는 시기는 24일 오전이다. 24일 ▲서울-대전 6시간 ▲서울-부산 10시간30분 ▲서울-광주 9시간30분 ▲서울-목포 10시간45분 ▲서울-강릉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이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25일 오후다. 이날 지역별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4시간30분 ▲부산-서울 9시간 ▲광주-서울 7시간20분 ▲목포-서울 7시간40분 ▲강릉-서울 5시간이다. 

추석 연휴 기간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고속도로는 경부선(21.3%)이다. 서해안선은 11.6%, 호남선 11.3%, 중앙선 8.1%로 그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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