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2026.09.19.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4153_web.jpg?rnd=20260919134739) |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2026.09.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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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자진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0일 만이자, 더불어민주당이 청문경과보고서를 '적격' 채택한 지 이틀 만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깊은 고민 끝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라며 "민생을 살피고 개혁을 완수해야 할 정부에 작은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후보자로 지명해 준 대통령님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며 "어제 대통령님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장관 후보직 지명 이후 신약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 가족의 협동조합 특혜 의혹 등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적격' 채택, 이 대통령의 재가만 남은 상태였다.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8일 만에 도발 재개
북한이 20일 오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8일 만에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3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 합참은 문자공지에서 탄도미사일의 종류와 발사 수 등은 담지 않았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미·일은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이후 8일 만이다. 당시에도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수차례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핵무기 폐기 촉구 결의를 채택한 것에 대한 시위성 성격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가 방영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부터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으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6.09.12.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2/NISI20260912_0021434500_web.jpg?rnd=20260912143316)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가 방영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부터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으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6.09.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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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루비오, 北비핵화 공감…"북미대화 진전은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회담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미 외교수장들이 18일(현지 시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다만 북미대화와 관련해 별다른 진전사항은 없다고 미국 측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에서는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역시 논의 테이블에 올랐는데, 미국 측이 구체적인 요구를 하지는 않았다고 정부 관계자가 설명했다. 미국 측은 구글과 쿠팡 등 미국 기업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차별 문제도 제기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외교부는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장관이 18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美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21444542_web.jpg?rnd=20260919184047) |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외교부는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장관이 18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美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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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반도체-非반도체 쪼개지고…노조 내홍까지 격화
삼성전자 노조가 반도체와 비(非) 반도체 노조 간 갈등에 이어 노조 내홍까지 심화하면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 노조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2026년 5차 총회'를 진행해 비반도체 소속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시켰다. 앞서 초기업 노조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 근로자로 가입을 한정하는 규약 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 불거진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최승호 초기업 노조 위원장의 '장인업체 계약'이 불거진 데 이어 이송이 부위원장이 추가 자료 공개를 통해 리조트 회원권 계약, 롯데백화점 포인트 적립 등 비위 의혹도 제기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90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의 확정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모습. 2026.07.30.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0/NISI20260730_0021382849_web.jpg?rnd=20260730133105) |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90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의 확정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모습. 2026.07.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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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병역특례, 'AI'로 14년 만에 부활…삼성·LG 등 4곳 추천
2013년 이후 중단됐던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배정이 내년 인공지능(AI) 분야에서 14년 만에 재개된다. 첫해 지정업체 후보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삼성메디슨, HD현대로보틱스 등 대기업 4곳이 정부 추천을 받았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2027년도 병역지정업체(연구기관) 선정 추천 명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LG전자·HD현대로보틱스·삼성메디슨·삼성전자 등 4개사를 전문연구요원 지정업체로 추천했다. 이들 기업의 산하 연구소 9곳이 제출한 필요인원은 총 81명이다. AI 분야 대기업 전문연구요원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대기업 부설 연구기관과 정부출연·방위산업 연구기관에 각각 연간 120명씩 총 240명을 배정하는 구조다.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35사단 2026년 첫 입영 신병 수료식이 열린 18일 전북 임실군 육군 35사단 김범수관에서 장병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6.03.18.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21212976_web.jpg?rnd=20260318132255) |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35사단 2026년 첫 입영 신병 수료식이 열린 18일 전북 임실군 육군 35사단 김범수관에서 장병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6.03.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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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25일 오후 피하세요"…추석 귀성·귀경길 최대 혼잡
올해 추석 연휴가 24~27일로 지난해보다 짧아지면서 귀성길과 귀경길도 작년보다 혼잡해질 전망이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일 한국교통연구원의 '2026년 추석 연휴 통행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총 이동인원은 작년보다 3.5% 감소한 3093만명 수준이다. 귀성길이 집중되는 시기는 24일 오전이다. 24일 ▲서울-대전 6시간 ▲서울-부산 10시간30분 ▲서울-광주 9시간30분 ▲서울-목포 10시간45분 ▲서울-강릉 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이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25일 오후다. 이날 지역별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4시간30분 ▲부산-서울 9시간 ▲광주-서울 7시간20분 ▲목포-서울 7시간40분 ▲강릉-서울 5시간이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 하행선에 귀성길 차량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행하고 있다. 2025.10.0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5/NISI20251005_0021005974_web.jpg?rnd=20251005130303)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 하행선에 귀성길 차량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행하고 있다. 2025.10.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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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성승민, 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메달
여자 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92점으로 우승했다.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것도 성승민이 처음이다.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성승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0.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0/NISI20260920_0021446038_web.jpg?rnd=20260920132126) |
[안조=뉴시스] 이영환 기자 = 20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안조시 안조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 결승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성승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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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조직위,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 연주에 공식 사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한국 남자 하키 경기 전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대한체육회는 "전날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키 A조 조별리그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경기 전 한국의 애국가가 아닌 북한 국가가 울려 퍼졌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국가의 상징인 애국가가 잘못 연주되는 일은 국제종합스포츠대회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며,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가카미가하라(일본 기후현)=AP/뉴시스]일본 기후(岐阜)현 가카미가하라에서 18일 열린 한국과 방글라데시 남자하키 경기 전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자 한국 선수들이 어리둥절해 하며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주최측은 곧 잘못을 파악, 애국가로 연주를 바꾸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5-0으로 승리했다. 2026.09.18.](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1589033_web.jpg?rnd=20260918171549) |
[가카미가하라(일본 기후현)=AP/뉴시스]일본 기후(岐阜)현 가카미가하라에서 18일 열린 한국과 방글라데시 남자하키 경기 전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자 한국 선수들이 어리둥절해 하며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주최측은 곧 잘못을 파악, 애국가로 연주를 바꾸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5-0으로 승리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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