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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멸칭 자제' 호응에 박지원 "조국·유시민 경의…문제는 추미애"

등록 2026.09.21 07:43:56수정 2026.09.21 08:02:26

"민주당의 장동혁 되지말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9.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멸칭 자제 제안에 공감한 조국 혁신원장과 유시민 작가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멸칭 등 사용하지 말자는 제안에 동조하신 조국 혁신원장과 유시민 작가의 공감 말씀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국 원장의 게시글을 언급하며 "오늘 조국 원장의 페북 글에 '대통령께서 페북글의 공유는 그 글을 보고 하시지 작성자와 작성자 모든 글을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공감하여 저도 좋아요 꾸욱"이라고 적었다.

박 의원은 "유시민 작가께서도 전보다 훨 순화되신 말씀이지만 아직도 너무 아픈 돌맹이로 너무 큽니다"라며 "도와주세요. 유 작가께서 바라는 세상이 윤석열어게인은 아니 잖습니까. 간혹 따끔한 질책 충고가 유 작가께 딱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추미애 지사를 두고는 날 선 지적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문제는 추미애 지사! 제눈에 대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눈만 보시네요"라며 "민주당의 장동혁 되지 마시고 민주당의 추미애가 되셔야 합니다"라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과 성공하셔 경가도 추미애도 성공. 미래의 별이 되십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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