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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요금제, AI에 물어보세요"…KT, '마이케이티' 앱 AX 개편

등록 2026.09.29 10:33:28수정 2026.09.29 11:52:24

이용 패턴·가입상품 기반으로 AI가 맞춤 혜택 먼저 제안

'마이 AI' 전면 배치…추천 질문 통해 통신정보 확인

요금제·멤버십 등 14개 특화 에이전트로 서비스 처리·연결

[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 KT가 대표 고객 접점인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AX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2026.09.29. hsyhs@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현성 기자 = KT가 대표 고객 접점인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AX앱으로 개편하고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가 대표 고객 접점인 '마이케이티' 앱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고객이 직접 혜택이나 서비스를 찾아다니는 대신 AI가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제안하고, 요금제·멤버십 등 통신 관련 문의와 서비스 이용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KT는 마이케이티 앱을 AI 중심의 AX(AI 전환) 앱으로 개편하고 이용 편의성과 개인화 혜택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정보를 먼저 안내하고 ▲궁금한 내용은 AI에 질문해 바로 확인하며 ▲필요한 통신 서비스는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전반을 AI 중심으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KT는 이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찾거나 상담을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고, 개인별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는 '고객 중심 AX'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마이케이티 앱의 홈·혜택 화면 상단에는 개인화 메시지 영역을 새로 마련했다. 고객의 이용 패턴과 보유 상품, 멤버십 등 가입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한 혜택을 선제적으로 추천한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관련 혜택을 찾아야 했다면, 개편 이후에는 앱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혜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앱에는 AI 에이전트 '마이 AI'를 전면에 배치했다.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질문하면 관련 답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용자를 위해 주요 서비스 영역별 추천 발화도 제공한다. 추천된 질문을 선택하거나 직접 내용을 입력하면 요금제와 멤버십, 각종 혜택 등 통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 AI는 요금제 조회와 부가서비스, 멤버십, 장기고객 혜택 등 주요 서비스 영역에 특화된 14개 AI 에이전트로 구성된다. 고객은 마이 AI와 대화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각 영역의 특화 에이전트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바로 처리하거나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KT는 마이케이티 AX 개편을 기념해 다음 달 12일부터 31일까지 고객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서는 고객별 맞춤 혜택을 직접 확인하고 AI 추천 발화와 답변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워치9 등 경품도 제공한다.

박현진 KT 커스토머부문장(부사장)은 "이번 마이케이티 리뉴얼은 고객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고 필요한 혜택과 AI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AI와 통신 역량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통해 AX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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