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고객 대신 브랜드 고르는 시대"…메타브랜딩, AI 시대 브랜딩 전략 공개
등록 2026.09.29 13:34:57
메타브랜딩, 내달 16일 'AI 시대 브랜딩 실전을 논하다' 세미나 개최
AI의 자사 브랜드 인식 점검법부터 팬덤 코드·의미좌표 등 실무 전략 공개
![[서울=뉴시스] 메타브랜딩은 오는 10월 1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AI시대 브랜딩 실전을 논하다'를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열고 AI 시대 기업의 브랜딩 전략과 실무 방법론을 공개한다. (사진=메타브랜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721_web.jpg?rnd=20260929114556)
[서울=뉴시스] 메타브랜딩은 오는 10월 1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AI시대 브랜딩 실전을 논하다'를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열고 AI 시대 기업의 브랜딩 전략과 실무 방법론을 공개한다. (사진=메타브랜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소비자를 대신해 기업과 제품 정보를 찾고 비교하는 시대가 됐다. 이에 따라 기업의 브랜드 관리 전략도 뿌리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 검색 노출을 넘어 AI가 우리 브랜드를 바르고 정확하게 설명하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브랜드 컨설팅 기업 메타브랜딩은 다음 달 1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AI 시대 브랜딩 실전을 논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AI 시대에 맞춘 기업의 브랜드 전략과 실무 방법론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타브랜딩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조사 결과 기업 간 거래(B2B) 구매자의 45%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품 정보를 모은다고 답했다. 소비자가 기업을 알아보는 첫 관문이 포털 검색창에서 AI 대화창으로 옮겨간 셈이다.
이에 따라 생성형 AI가 자사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고 설명하는지 점검하는 작업이 시급해졌다. 잘못된 정보가 노출될 경우 이를 바로잡는 브랜드 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는 실전 솔루션을 다룬다.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가 제시하는 'AI 시대 브랜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하는 '브랜드 의미 시스템(BMS)'과 이를 말과 이미지로 일관되게 구현하는 '브랜드 운영 시스템(BOS)'을 두 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AI가 자사 브랜드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9개 항목으로 점검하고 잘못된 설명의 근거를 찾아 보완한 뒤 답변 변화를 확인하는 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형남 메타브랜딩 브랜드연구소장은 브랜드의 의미를 정립하는 '의미좌표' 방법론을 소개한다. 김묘영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한 '브랜드 OS'를 설명한다.
정혜연 메타브랜딩 전략기획 이사는 AI를 활용한 소비자 조사 방법을, 박찬우 메타브랜딩 팬덤브랜딩연구소장은 팬덤의 특성을 브랜드 전략에 적용하는 '팬덤 코드'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50여명이 참석한 'AI시대 새롭게 브랜드를 정의하다'의 후속 세미나다.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벤터스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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