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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뽑고 휴대전화 충전"…英 언론도 "어리석은 여성" 비판

등록 2026.10.14 15:00:00

[서울=뉴시스]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 충전을 위해 냉동고 전원 코드를 뽑은 뒤 다시 꽂지 않고 떠나 아이스크림 판매에 차질이 생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매장에 부착된 안내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 충전을 위해 냉동고 전원 코드를 뽑은 뒤 다시 꽂지 않고 떠나 아이스크림 판매에 차질이 생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매장에 부착된 안내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국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해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은 뒤 방치한 여성의 행동이 영국 언론에 보도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한국의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매체는 기사 제목에서 해당 여성을 '어리석은 여성'이라고 지칭했다. 여성이 냉동고 전원을 뽑는 장면을 '충격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매장이 '아수라장에 빠졌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의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은 뒤 다시 연결하지 않고 떠났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제보자는 냉동고 안에 있던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아 판매할 수 없게 됐다고 호소했다.

영국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의 행동에 "아주 멍청하다",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건이 해외 언론에 보도된 것을 두고 "창피하다", "나라 망신이다"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편 게시물 작성자는 해당 여성을 영업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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