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위기 현장 대응부터 상담까지…경찰·민간기관 손잡았다
등록 2026.10.14 15:54:47
자살위기 현장 경찰 대응부터 전문상담까지 연계
위기 대응 경찰관 심리회복·생명존중 교육도 지원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2026.09.03.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21421933_web.jpg?rnd=20260903133700)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2026.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과 삼성금융네트웍스, 생명의전화가 자살위기 현장 대응부터 상담·예방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찰청은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삼성금융네트웍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와 자살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과 민간 전문기관의 상담·예방 전문성을 연계해 자살위기 대상자 지원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자살위기 발생 시 신속한 경찰 대응 연계, 청소년 등 자살위기 대상자 상담·예방서비스 협력,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교육, 자살위기 현장 대응 경찰관의 심리회복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은 자살위기 현장에서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삼성금융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한다. 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문기관으로서 상담·예방서비스와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자살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의 현장 대응과 민간의 전문성이 긴밀히 연결돼 국민의 생명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금융, 생명의전화와 함께 자살위기 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촘촘히 설계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