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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탄생 270주년' 모차르트 탐구 '레퀴엠' 마무리

등록 2026.10.15 13:32:51

10월 23~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예술의전당서 공연

[서울=뉴시스] '얍 판 츠베덴의 모차르트 레퀴엠' 포스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얍 판 츠베덴의 모차르트 레퀴엠' 포스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올해 탄생 270주년을 맞은 작곡가 모차르트(1756~1791)를 기념하는 '올 모차르트' 시리즈를 레퀴엠으로 마무리한다.

서울시향은 오는 23~24일 '얍 판 츠베덴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날 공연은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튿날 공연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도 전부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 포문을 연다. 피아노 듀오 루카스 & 아르투르 유센 형제가 악단과 이 작품을 협연한다. 두 형제 연주자는 2006년 츠베덴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선보인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홍주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손지훈, 바리톤 이동환이 오른다.

작품은 작곡가가 생애 마지막 해인 1791년 착수한 유작이다. 미완성이지만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극적 전개와 웅장한 합창이 특징이 담겼다.

한편 서울시향은 이번 공연에 앞서 15~16일 첫 번째 '올 모차르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에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교향곡 제41번 '주피터'를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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