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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신차] 짙은 초록 입은 폭스바겐 '골프 GTI'…50주년 한정판 5425만원

등록 2026.10.20 10:15:00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전 계약 개시

11월 국내 100대 한정 출시…가격 5425만원

전용 컬러 '다크 모스 그린'에 블랙 디테일 더해

폭스바겐코리아, 국내 100대 한정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전 계약 개시.(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폭스바겐코리아, 국내 100대 한정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 사전 계약 개시.(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탄생 50주년 기념 한정판의 사전 계약에 나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고객만을 위해 마련한 모델로, 오는 11월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 기준 5425만원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GTI 웰컴 키트와 차량마다 고유 번호를 새긴 한정판 넘버 플레이트가 주어진다.

5년·15만㎞ 무상 보증 연장도 함께 제공한다. 사고 수리 때 드는 자기부담금은 최초 1년간 1회당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외관의 핵심은 전용 컬러 '다크 모스 그린'이다. 깊은 녹색 차체에 블랙 루프, 블랙 사이드 미러, 블랙 프론트 스트립으로 구성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입혀 색 대비를 살렸다.

휠에는 GTI 전용 다이내믹 휠 센터 캡과 밸브캡을 달았다.

실내에는 아트벨루어(ArtVelour) 스티어링 휠이 새로 들어갔다. 도어를 여닫을 때 GTI 로고가 빛나는 일루미네이티드 플로어 매트도 깔렸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GTI와 같다.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SG가 맞물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m를 낸다.

VDM(Vehicle Dynamics Manager)이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과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을 함께 제어해 코너링과 핸들링을 다듬는다.

골프 GTI는 1976년 처음 등장해 실용성과 주행 감각을 겸비한 '핫해치' 장르를 열었다. 국내에는 2006년 처음 소개됐다.

이번 한정판은 지난 1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서 국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랫동안 골프를 사랑해 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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