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군 "시리아 남부 폭격은 요르단교회 테러범들 보복 타격 "
등록 2026.10.27 08:37:37수정 2026.10.27 08:56:44
시리아 통신은 "민간지역들 공습에 어린이등 5명 사망 " 주장
요르단군은 "23일 교회장례식 습격으로 9명 죽고 34명 부상"
시리아, "요르단과 무장세력 공습 협의한 적 없다 " 조사 시작
![[마프라크=AP/뉴시스] 요르단군이 시리아 남부 테러단체 은신처들을 10월 26일 공습하고 시리아는 민간인 피격을 주장하는 등 분쟁이 재연되고 있다. 사진은 요르단군이 마프라크주의 요르단·시리아 동부 국경을 순찰하는 모습. 2026. 10. 26.](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3693_web.jpg?rnd=20260723103756)
[마프라크=AP/뉴시스] 요르단군이 시리아 남부 테러단체 은신처들을 10월 26일 공습하고 시리아는 민간인 피격을 주장하는 등 분쟁이 재연되고 있다. 사진은 요르단군이 마프라크주의 요르단·시리아 동부 국경을 순찰하는 모습. 2026. 10. 26.
이 공습은 시리아 국영통신이 "요르단군이 시리아 남부 민간 지역 여러 곳을 공습해서 여성과 어린이 등 5명을 살해했다"고 보도한 요르단군의 군사작전이다.
통신은 요르단이 시리아 남부 다라 주 여러 곳을 26일 저녁(현지시간) 폭격해서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보건소 보고를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요르단군은 이번 작전이 요르단 남부 카라크 주의 한 교회를 폭격해서 사상자를 낸 시리아 무장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보복 대응이었다며, 시리아 당국과 조율을 한 작전이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번 요르단 공군의 공습이 교회 테러 배후의 무장 단체의 은신처들을 표적으로 실시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SANA통신이 남부 공습피해를 보도한 것은 요르단군의 발표 직후였다. 요르단군은 26일 저녁 시리아 남부 다라 주의 농촌지역을 폭격해서 여성과 어린이 등 민간인 5명이 숨졌고 추가로 부상자 2명이 확인되었다고 연이어 밝혔다.
![[카라크=AP/뉴시스] 10월 23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요르단 카라크의 그리스정교회 밖에서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장례식이 진행되던 그리스정교회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6.10.27.](https://img1.newsis.com/2026/10/24/NISI20261024_0001688173_web.jpg?rnd=20261024102253)
[카라크=AP/뉴시스] 10월 23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요르단 카라크의 그리스정교회 밖에서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장례식이 진행되던 그리스정교회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6.10.27.
시리아 당국은 이 공습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으며, 이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서 요르단 측과의 통신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요르단에서 지난 23일 일어난 교회 기습공격사건은 무장 총격대가 장례식을 급습해서 사람들에게 사격을 가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9명이 교회 안에서 숨졌고, 최소 34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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