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U-19 축구대표팀, 중국 판다컵·일본 SBS컵 연속 출전
등록 2026.10.29 12:50:38
내년 AFC U-20 아시안컵 대비
![[서울=뉴시스]김정수 U-19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1639_web.jpg?rnd=20260907072315)
[서울=뉴시스]김정수 U-19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U-19 대표팀이 중국 판다컵과 일본 SBS컵에 연속 출전한다고 29일 밝혔다.
판다컵은 11월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한국은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타지키스탄 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솽류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대표팀은 앞서 11월3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속 구단과 합의된 선수들로 사전 훈련을 진행한다.
판다컵에 나설 선수단은 총 26명이다.
모경빈(수원 삼성), 김현오(경남FC), 강동휘(제주SK) 등 K리그 소속 선수 20명과 대학 선수 2명이 포함됐다.
이경현(FC코펜하겐·덴마크), 배승균(FC도르드레흐트·네덜란드), 김민찬(VfL 카멘·독일), 이충현(마그데부르크·독일)까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 4명도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대표팀은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SB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한다.
SBS컵은 U-18 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기존 U-19 대표팀보다 한 살 어린 2008년생 위주로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일본·코스타리카 U-18 대표팀, 시즈오카현 U-18 선발팀과 맞붙는다. SBS컵 참가 명단은 추후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8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27 AFC U-20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3월 24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상위 4개 팀에는 내년 아제르바이잔과 우즈베키스탄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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