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익 전년比 46.4%↓…"원가 부담 영향"
등록 2026.10.29 13:55:02
3분기 매출 1조563억원, 영업익 144억원
물류비 증가와 환율 변동성 수익에 부담
![[서울=뉴시스] 세아베스틸지주 로고. (사진=세아베스틸지주)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655_web.jpg?rnd=20260429113742)
[서울=뉴시스] 세아베스틸지주 로고. (사진=세아베스틸지주)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563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요 자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의 제품 판매량이 늘고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판매단가를 올리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저가 수입재와의 경쟁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류비 증가와 환율 변동성도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자회사별로 세아베스틸은 매출 5759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4.4% 감소했다.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와 방산·중장비 분야의 수요 확보로 매출을 늘렸으나,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과 철스크랩 등 원부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매출 4149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8% 줄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에너지·발전 분야의 고부가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가 확대됐으나, 니켈과 스테인리스 스크랩 등 주요 원부재료 가격 상승이 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주요 고객사의 조업 일정 조정에 따른 출하 순연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6%, 31.8% 감소한 317억원, 4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3조1596억원, 영업이익은 1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7.7%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