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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 "AI 기술 혁신은 새로운 기회…협력사와 경쟁력 강화"

등록 2026.10.29 14:27:03

LS그룹, 제5회 협력사 CEO 포럼 개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서울=뉴시스] 명노현 ㈜LS 부회장이 지난 28일 LS미래원에서 열린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S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노현 ㈜LS 부회장이 지난 28일 LS미래원에서 열린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S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명노현 ㈜LS 부회장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새로운 사업 기회로 삼아 협력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지난 28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 방안과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2026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명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LS그룹이 일궈온 견고한 성장세는 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질적인 협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AI 기술 혁신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며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반성장하는 미래를 함께 그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LS와 협력사가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명 부회장을 비롯해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구매책임자(CPO) 30여명과 씨앤에스에너지, 한국컴퓨터, 한미전선 등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은 협력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판단과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정세 및 경제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장원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는 '리더의 데이터 문해력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와 함께 LS는 협력사가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사업도 안내했다.

이어 열린 'LS CPO-협력사 CEO 만남의 시간'에서는 참석자들이 동반성장 계획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승현 한미전선 대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AI 전환 등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현안에 관한 경영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LS그룹 경영진과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뢰를 얻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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