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참가…사업 확대 기회 모색
등록 2026.11.03 09:09:28
S2W, 독일서 열린 'it-sa'서 자비사·퀘이사 등 소개
"유럽 내 협력 기반 넓히고 해외 시장 공략 속도"
![[서울=뉴시스] S2W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유럽 사이버보안 전시회 'it-sa 엑스포&콩그레스 2026'에 참가해 '자비스(XARVIS)'와 '퀘이사(QUAXAR)'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S2W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094_web.jpg?rnd=20261103084916)
[서울=뉴시스] S2W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유럽 사이버보안 전시회 'it-sa 엑스포&콩그레스 2026'에 참가해 '자비스(XARVIS)'와 '퀘이사(QUAXAR)'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S2W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안보·보안 제품을 선보였다.
S2W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유럽 사이버보안 전시회 'it-sa 엑스포&콩그레스 2026'에 참가해 '자비스(XARVIS)'와 '퀘이사(QUAXAR)'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는 다크웹과 텔레그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분산된 범죄 단서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위협 행위자 식별과 프로파일링을 지원하는 사이버범죄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특히 자비스에 탑재된 수사 특화 자율형 AI 에이전트(DRI)가 전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DRI는 간단한 자연어 질의만으로도 방대한 데이터 안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스스로 선별하고 다양한 종류의 탐지·분석 도구를 조합해 이용자 질문에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에이전트다.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는 최근 사이버 공격 환경 변화 추세와 맞물려 주목받았다. AI를 활용한 취약점 탐색과 공격 자동화가 확산되면서 공격은 더 신속해지고 광범위하게 전개되는 추세다. 이에 개별적인 위협 탐지만으로는 조직이 직면한 보안 위험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퀘이사는 조직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취약점, 유출된 계정 정보, 공격자 활동 등 다양한 보안 위험 요소를 지속·통합적으로 식별·분석하고, 이들 정보간 연관성을 파악해 실제 공격 가능성을 판단하면서 대응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그리스 정부기관에 공급되며 유럽 공공부문으로 고객 기반을 넓혔다.
S2W는 이번 전시에서 잠재 고객 및 파트너사와 협력 을 논의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유럽은 사이버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는 전략적 가치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내 협력 기반을 넓히고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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