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간선거]트럼프 "미국 전역, 뉴욕선거 주시"…공화당 롤러 의원 지지 호소
등록 2026.11.04 07:21:17수정 2026.11.04 07:34:23
트루스소셜에 "롤러, 유대인 사회의 든든한 친구"
뉴욕 일부 투표소서 기기 장애…주 법무장관 "투표 정상 집계될 것"
![[녹스빌=AP/뉴시스]미국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3일(현지 시간) 테네시주 녹스빌의 비어든 고교 투표소 밖에 표지판에 세워져 있다. 2026.11.04.](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1718883_web.jpg?rnd=20261104050239)
[녹스빌=AP/뉴시스]미국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3일(현지 시간) 테네시주 녹스빌의 비어든 고교 투표소 밖에 표지판에 세워져 있다. 2026.11.04.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미국 전역의 시선이 다시 뉴욕에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롤러 의원은 유대인 사회의 든든한 친구이자 반유대주의에 맞서는데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해 온 인물"이라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유대인 사회와 함께했고 증오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며 종교의 자유와 교육 선택권을 옹호해 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표가 중요하다. 오늘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달라"면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롤러에게 투표해 달라. 그는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롤러 의원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하원 선거구 중 한 곳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그의 지역구는 뉴욕주 록랜드 카운티와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롤러 의원은 케이트 콘리 민주당 후보와 맞붙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기기 장애가 발생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주 및 지방 선거관리위원회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장관은 엑스(X)를 통해 "웨스트체스터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안전하게 투표용지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다"면서 "여러분의 표는 정상적으로 집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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