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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사우디 식품의약청장 초청 간담회…K-바이오 중동 진출 논의

등록 2026.11.04 09:23:52

한·사우디 바이오·헬스케어 협력 확대…국내 기업 현지 진출 방안 모색

히샴 알자데이 SFDA 청장(오른쪽 두번째)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개최한 'SFDA 청창 초청 한·사우디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히샴 알자데이 SFDA 청장(오른쪽 두번째)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개최한 'SFDA 청창 초청 한·사우디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키움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 청장을 초청해 '한·사우디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SFDA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우디 정부 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협력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 기업이 사우디 시장에 진출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히샴 알자데이 SFDA 청장과 사에드 알마다니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상무관 등 사우디 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국내 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한·사우디 협력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SFDA 규제 체계와 관련 요건도 살폈다. 국내 기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에 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분석을 맡았다. 제약·바이오 담당 허혜민 연구원은 달라진 K-바이오 산업 환경과 향후 전망을 짚었다. 사우디의 바이오 전략도 소개했다. 의료기기 담당 신민수 연구원은 의료기기 산업 동향을 분석했다. 중동 지역 진출 기회도 제시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 환경과 주요 시장 정책 변화를 분석해 투자자와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 기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분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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