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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수 국민의힘 김윤철 당선

등록 2022.06.02 02:19:44수정 2022.06.02 0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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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당선인 *재판매 및 DB 금지

김윤철 합천군수 당선인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6·1 지방선거 경남 합천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윤철 후보가 62.97% 득표율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오전2시 76.96% 개표 결과 김 당선인은 1만2695표(62.97%) 를 획득했고 무소속 배몽희 후보는 3213표(15.93%)를 얻는데 그쳤다.

민주당 김기태 후보는 2512표(12.46%), 무소속 박경호 후보는 1739표(8.62%) 를 얻었다.

선거인수 총 3만9435명 가운데 2만7367명(69.4%)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 당선인은 제8,11대 경남도의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당선인은 사실상 결선이나 다름없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타 후보들부터 치열한 '네가티브' 공격을 받았으나 국민의힘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고 본선에서 무난하게 당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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