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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경남여성가족재단, 보호자 양육능력 향상 교육 개강 등

등록 2023.03.21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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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경남여성가족재단, 보호자 양육능력 향상 교육 개강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희)은 '보호자 양육능력 향상 교육'을 2023년 신규과정으로 편성해 조부모 대상 교육강좌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4월 14일까지 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아이의 특성에 따른 소통을 위한 감정 코칭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 및 응급처치 방법 ▲아이를 위한 식단 구성 및 눈높이 요리 ▲아이 발달을 돕는 건전한 놀이방법 ▲영유아 심폐소생법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도민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는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빈약한 시·군 지역에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일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농업기초교육 수강생 모집

[경남소식] 경남여성가족재단, 보호자 양육능력 향상 교육 개강 등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고성현)는 경남 외국인주민을 위한 농업기초교육 수강생 25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원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작물 파종에서 수확에 이르는 과정을 기초적으로 경험하는 한편, 농장과 농가, 농업테마파크 등을 직접 견학하며 체험하는 실습 위주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고, 문의는 지원센터(055-256-8779)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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