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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 인도네시아 진출

등록 2023.03.22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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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서스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태국 이어 2번째 해외 진출

한빛소프트,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 인도네시아 진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한빛소프트는 메가서스 인포테크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인도네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과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해외 진출 국가를 확정했다.

메가서스는 2006년 설립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셔로서 한빛소프트와 오랜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현지 이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검증된 게임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메가서스를 현지 퍼블리셔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조종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개발 단계에서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들로부터 해외 서비스 제안을 받고 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 품질과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대작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원작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메가서스 관계자는 "우리는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혁신적인 고품질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갖고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 같은 철학에 부합하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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