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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민의힘,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 개최

등록 2023.03.23 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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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경제도시 대전 만들기에 지역 역량 결집키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3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3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3일 옛 충남도청에서 국민의힘 대전시당 소속 당협위원장과 자치구청장, 시의원들과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반도체특화 단지 지정 및 한국형 반도체 연구·인력양성 센터(IMEC·아이멕) 조성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지역의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도심융합특구 조성과 육성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및 국비 확보를 건의했으며, 충청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 예타조사 통과와 '사정교~한밭대로 도로개설'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호국보훈파크 조성을 위한 국가보훈부 사업 직접 참여, 국비확보 및 행정절차 등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전시와 국민의힘 시당 간 당정협의회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국민의 힘이 적극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고, 자본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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