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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지난해 출간한 '유난한 도전' 인세 전액 기부

등록 2023.03.27 1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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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지난해 출간한 '유난한 도전' 인세 전액 기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해 출간한 '유난한 도전' 인세를 전액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스는 출간 이후 처음 정산된 인세 296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유난한 도전'은 토스팀 10년간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 출간 3개월간 2만 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기부된 금액은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선 만 19세부터 24세까지의 자립준비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저자인 정경화 콘텐츠 매니저는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유난한 도전, 그리고 토스가 계속 이어갈 유난한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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