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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참석

등록 2023.04.25 06:00:00수정 2023.04.25 0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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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때와 먼지 직접 씻어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에 참석해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직접 씻어낸다.

친수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충사 경내에서 우물물을 길어와 동상을 물로 씻는 행사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투지와 인내력, 뛰어난 지도력은 애민정신의 상징이 됐다"며 "서울시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본받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시민의 삶을 지킬 것"이라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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