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대관…"지역예술인 연습공간 제공"

[부산=뉴시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대연습실 내부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공간 제공을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올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은 2020년 개관한 공연예술시설로 5개의 연습 시설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관일시는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오전(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오후 2시~5시), 저녁(오후 6~10시) 또는 전일(오전 10시~오후 10시) 등 총 네 가지 시간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대관료는 시간별(오전·오후·저녁)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000원이며 전일 사용 시에는 ▲대연습실 4만원 ▲중연습실 2만원 ▲소연습실 1만원이다.

정기대관 신청 희망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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