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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특구 기업에 금리혜택…4개 금융기관과 협약

등록 2023.06.01 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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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하나·우리·기업은행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 체결

[대전=뉴시스] 특구재단과 4개 은행간에 상생대출지원 협약식의 모습. 왼쪽부터 특구재단 손주영 경영지원본부장,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 오미경 부장, 우리은행 대덕특구지점 선희현 지점장, 국민은행 대덕특구지점 조상희 지점장, 하나은행 대덕특구지점 박진구 지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특구재단과 4개 은행간에 상생대출지원 협약식의 모습. 왼쪽부터 특구재단 손주영 경영지원본부장, 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 오미경 부장, 우리은행 대덕특구지점 선희현 지점장, 국민은행 대덕특구지점 조상희 지점장, 하나은행 대덕특구지점 박진구 지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 내 기업들의 안정적 경영 및 자금확보를 통한 기업성장을 위해 국민·하나·우리·기업은행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한 상생대출 규모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로 사전 문의 뒤 방문하면 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술 사업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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