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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올해 '뮤비페' 일산·부산·양양·보령서 연다

등록 2023.06.01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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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자이언티, 이하이, 헤이즈 등

추첨 행사 많이 참여하면 당첨확률↑

[서울=뉴시스](사진=GS25 제공)

[서울=뉴시스](사진=GS25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GS25는 올해 '뮤직 앤드 비어 페스티벌(뮤비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뮤비페는 7~8월 경기 일산·부산·강원 양양·충남 보령 등 4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양양 라구나비치에서 다음달 15일 시작한다. 이어 29일 보령 머드축제장, 8월12일 부산 영화의전당, 8월26일 일산 킨텍스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출연진 명단엔 박재범, 폴킴, 효린, 힙합 레이블 AOMG(에이오엠지) 소속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우원재, 쿠기와 함께 거미, 자이언티, 이하이, 헤이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뮤비페는 대형 오프라인 공간에서 공연과 주류, 안주를 즐기는 식으로 한다. 초대권 추첨으로 표를 수령한 20세 이상 성인 고객만 한정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추첨은 양양·보령 초대권, 부산·일산 초대권에 대해 나눠 진행된다. 한 장에 두 명이 입장 가능한 초대권을 약 3만장 규모로 푼다.

전국 GS25 매장에서 제휴카드로 맥주·하이볼을 사거나 GS페이로 3000원 이상 결제한 뒤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초대권 추첨 행사에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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