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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5명으로 늘어…매몰자 수색 계속(종합)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었다. 구조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지만 대규모 단수와 산업시설 가동 중단이 이어져 주민과 기업의 어려움이 계속됐다. 31일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은 이날 오전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지진과
신효령기자2026.07.31 15:56:24
포스트 트럼프에도 美 고율관세 이어질 듯…"세수 포기 어려워"
글로벌 기업 경영진의 상당수는 높은 관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차기 대통령이 막대한 관세 수입을 포기하기엔 정치적 부담이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많은 경영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한 2029년 1월 이후에도 높은 관세, 관
고재은기자2026.07.31 15:49:17
시진핑 방미 앞둔 사법 공조…2005년 中 도피 살해범 美로 송환
미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및 아내 혐의 혐의로 수배된 용의자가 중국 도피 21년 만에 미국으로 송환됐다. 미국과 중국간에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없어 중국은 추방 형식으로 미국으로 돌려보냈다. 31일 홍콩 명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찰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아내 살해 혐의로 수배 중인 미국인 도피범 대니얼 윌리엄 히어스 주니어(53)를 23
구자룡기자2026.07.31 15:45:53
사우디, 후티 대응 군사작전 검토…지상·해상 동시 압박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에 대응해 예멘 중부를 겨냥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예멘 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군은 최근 예멘 동부 지역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시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는 후티 반군을 상대로 한 지상 작전을 준비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시에 홍해
이재은기자2026.07.31 15:40:25
美당국자 "하마스, 이란의 '무장해제 말라'는 설득에도 최선의 판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측이 팔레스타인 친(親)이란 무장 정파 하마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장해제 요구에 동의하지 말 것을 설득했다는 미국 측 주장이 나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미국 고위 당국자는 30일(현지 시간) "이란은 하마스에 평화위원회 제안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설득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김승민기자2026.07.31 15:35:03
소비가 살렸지만 수입이 1.5%p 깎았다…美 2분기 성장률 1.5%
미국 경제가 올해 2분기 연율 1.5% 성장하는 데 그쳤다. 소비는 살아났지만 반도체와 통신장비 등의 수입이 급증해 2분기 성장률을 1.5%포인트 낮췄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했다. 2분기 성장률은 1분기 2.1%보다 낮았고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도 밑돌았다
박영환기자2026.07.31 15:34:12
'AI 예언자'도 레버리지 베팅 실패…헤지펀드 SA, 7월 67% 손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서 급성장했다가 최근 유동성 위기에 몰린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SA)'가 지난달에만 약 67%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레버리지 투자로 AI 관련주에 베팅했던 이 펀드는 결국 차입으로 매입한 상장주식 대부분을 시타델에 매각한 뒤 모든 레버리지를 청산했다.
박미선기자2026.07.31 15:28:22
"지옥 같은 청문회"…"왜 졌냐" 질문에 日 누리꾼도 혀 내둘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열린 국회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가 일본에서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30일 일본 매체 데일리는 '지옥 같은 청문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 홍 전 감독은 청문회에서 "이번 결과가 국민의
서이현 인턴기자2026.07.31 15:23:31
"美윗코프·쿠슈너, 8월 말 우크라 첫 방문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재러드 쿠슈너가 8월 하반기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유유럽방송(RFE/RL)이 30일(현지 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특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옛 소련 독립 35주년 기념일에 맞춰 키이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기념일은 8월 24일이다. 올하 스테파니시나 주미 우크
신정원기자2026.07.31 15:17:56
러 미사일에 무너진 키이우 드론공장…소유주는 美 방산기업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지난 2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미국 방산기업 소유로 알려진 장거리 공격용 드론 공장이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가디언은 30일 이 공장의 소유주가 미국 델라웨어주에 등록된 방산기업 터미널 오토노미라고 보도했다. 미국 기업 소유 시설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첫 사례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영
박영환기자2026.07.31 15:11:01
드론·우주전에 이어 ‘지하전’까지…전쟁 기술의 끝없는 진화
잠수함이 바다 수면 아래를 다니듯 지표면 아래를 파고 다니는 장비가 있을 수 있을까. 중국 싱크탱크가 미국이 이같은 장비로 ‘지하전(地下戰·subterranean warfare)’을 벌일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군사 방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놔 관심이다. 드론과 정밀 유도 무기가 지상 전투에서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한데 이어
구자룡기자2026.07.31 14:59:22
"테슬라, 중국 사업부 매각 검토…스페이스X 합병 대비?"
테슬라가 스페이스X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 사업부 분리·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머스크는 일부 테슬라 임원들에게 향후 스페이스X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 사업부를 분리하는 작업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경영진은 분사, 매각, 영업 종료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
고재은기자2026.07.31 14:54:59
러, '텔레그램 공동 창업자' 두로프 테러리스트 명단 등재
러시아 연방금융감독청인 로스핀모니토링이 소셜미디어 텔레그램 공동 창업자 파벨 두로프를 테러리스트 및 극단주의자 명단에 등재했다. 30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로스핀모니토링은 이날 홈페이지에 "1984년 10월10일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트르부르크) 출생인 페벨 두로프가 (테러리스트 및 극단주의자) 명단에 추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우기자2026.07.31 14:40:36
정유시설 불타고 푸틴 긍정평가 침공 후 최저…'검은 8월' 앞둔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공격으로 러시아 본토의 정유시설과 대형 물류창고가 잇따라 불타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한 주 새 5%포인트 떨어졌다. 군사·경제·정치 압박이 겹친 러시아가 이른바 ‘검은 8월’을 앞두고 있다. 영국 더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인들이 역사적으로 대형 재난과 정치적 격변이 되풀이된 8월을 ‘검은 8월’
박영환기자2026.07.31 14:34:52
AI에 1581조원 베팅한 빅테크…이젠 '수익 증명' 시험대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등 미국 4대 '하이퍼스케일러'가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시작된 이후 3년 반 동안 1조 달러가 넘는 자본지출(Capex)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성장 동력을 AI에 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력 인프라 등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박미선기자2026.07.31 14:32:11
日구마모토 강진에 폐기물 111만톤 발생…평년 2년치 넘어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으로 발생한 재난 폐기물이 111만톤(t)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구마모토현에서 평소 2년 넘게 처리하는 쓰레기가 한꺼번에 쏟아진 규모다. 3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히라야마 나가히사 나고야대 부교수(재난환경공학)는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구마모토현의 재난 폐기물을 평년 일반 폐기물 배출량의 2.1년분인 약 111만톤으로 추산했다
신효령기자2026.07.31 14:26:31
홍수에 휩쓸려 사라졌던 中 반려견…10일 만에 스스로 집 찾아왔다
중국에서 홍수에 휩쓸려 실종됐던 반려견이 10여 일 만에 스스로 집을 찾아 돌아온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23일 중국 홍성신문에 따르면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시 룽린각족자치현에 거주하는 루쭈융 씨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홍수로 암컷 말리노이즈 '베이닝'을 잃었다. 당시 베이닝은 강가에 있던 우리에서 거센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
김성은 인턴기자2026.07.31 14:26:00
"폭발적 수요"…美, 트럼프 얼굴 담긴 여권 확대 발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여권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 발급된다. 미 국무부는 국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이유로 발급 물량을 25만장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30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이른바 '애국자 여권(Patriot
이재은기자2026.07.31 14:16:31
하루 19시간 일했는데 월급 0원…스페인 농장, 가축 급수 호스로 몸 씻었다
스페인 북서부의 한 양 농장에서 하루 최대 19시간, 주 7일 일하고도 석 달 뒤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증언한 모로코 출신 이주여성이 경찰에 구조됐다. 경찰은 농장과 관련된 남성 3명을 노동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다. 영국 가디언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의 농장에서 일했던 50대 모로코 여성 파티마(가명)의 사연을
박영환기자2026.07.31 14:16:23
대만 정부, 친중 중화통일촉진당 해산 추진…"中 침투 협력"
대만 정부가 중국 공산당의 대만 침투를 지원하고 조직범죄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친중 성향 정당인 중화통일촉진당(통촉당)에 대한 해산을 추진한다. 31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류스팡 대만 내정부장(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통촉당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서류는 8월 초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예정이다.
문예성기자2026.07.31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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