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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中도 바닷속 판 키운다…해저에선 드론이 상대국 드론 추적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하늘을 뒤덮은 드론 경쟁이 바닷속으로 번지고 있다. 전 세계 150만㎞가 넘는 해저 통신케이블과 송전선,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군함과 잠수함만으로 상시 감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각국과 방산업체가 자율무인잠수정(AUV·수중드론)과 해저 센서, 통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상대국 수중드론을 탐지·추적·식별하는 임무까지 등장하면서
박영환기자2026.09.21 16:00:25
주병기 "쿠팡 현장조사 무력화, 매우 중대…회피 차단 검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쿠팡에 대한 현장조사가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중단된 것과 관련해 "공정위 현장조사가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게 된 상황은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말했다. 주병기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공정위 현장조사
임하은기자2026.09.21 16:00:00
"약 구할 수가 없다"…제재·전쟁에 무너지는 이란 의료 현장
미국의 대이란 제재와 전쟁으로 이란의 의약품 부족과 가격 상승이 심화하면서 만성질환과 중증질환 환자들이 생존에 필수적인 약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테헤란에 거주하는 35세 여성 시마는 신부전 진행을 막는 약을 구하기 위해 약국 7곳을 찾은 끝에 약을 확보했다. 하지만 약사가 가격이 또 올
이재은기자2026.09.21 15:57:04
프랑스, 이란 불어교육센터 폐쇄에 반발…"대응조치 취할 것"
프랑스가 이란 당국의 테헤란 주재 프랑스대사관 산하 불어교육센터(CLF) 폐쇄에 반발하며 대응 조치를 예고했다. 20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이란 당국의 불어교육센터 폐쇄와 관련해 주프랑스 이란대사를 초치하고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란 사법 당국은 "
권혜인 수습기자2026.09.21 15:54:59
태풍 '두쥐안' 日도쿄 접근…다카이치 총리 미국 출발 지연
대형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 도쿄(東京)에 접근하면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미국행 비행기의 출발이 지연됐다. 21일 현지 공영 NHK, 지지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당초 이날 오후 7시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정부 전용기에 탑승해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하네다공항은 도쿄도 오타(大田)구에 위치하고 있다. 그
김예진기자2026.09.21 15:50:15
중국 8월 중고차 거래 151만대·11.2%↓ …5개월 연속 줄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8월 중고차 거래량은 151만6300대로 전년 동월보다 11.19% 감소했다. 5개월 연속 줄었으며 전월과 비교해도 2.90% 적었다. 신랑재경과 인베스팅 닷컴은 21일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가 전날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거래액이 969억7200만 위안(약 20조35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재준기자2026.09.21 15:29:53
원유 실어나를 배가 없다…유조선 운임 사상 최고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석유시장에서 원유뿐 아니라 이를 운반할 유조선까지 부족해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우회 송유관이 드론 공격으로 폐쇄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이 늘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임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2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달 초 사우디의 동서(East-West)
박미선기자2026.09.21 15:19:14
中, 경기침체에도 AI '올인'…경제학자들 "소비·고용부터 살려야"
중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미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지만 대규모 AI 투자가 오히려 경기 회복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중국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소비와 고용이 부진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작은 AI에 정부 자금이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제학자들
박미선기자2026.09.21 15:04:46
호르무즈 막히자 홍해로 간 사우디 원유…후티가 그 길목 산 위까지 왔다(종합)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정부군과 남서부 산악지대에서 격전을 벌이며 영토 확대에 나섰다. 전투는 국제 해운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내려다보는 지역까지 번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예멘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후티 반군과 사우디 지원 정부군 사이에 남서부 여러 전선에서 치열한 지상전이 벌
박영환기자2026.09.21 14:51:50
해리스 대선 재도전에 회의론…전 보좌관 8명 중 5명 "불출마"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의 2028년 대선 재도전 가능성을 두고 전직 보좌관 상당수가 회의적인 전망을 내놨다. 20일(현지 시간) 액시오스에 따르면 전직 보좌관·고문 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해리스 전 부통령과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관·고문 8명 중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본 응답자는 1명이었다. 2명은 출마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이재은기자2026.09.21 14:51:04
젤렌스키 "트럼프와 유엔 총회서 만나…많은 것 바꿀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기간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 이후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 중요한 통화였고 많은 사안을 논의했다"
이재우기자2026.09.21 14:47:23
아시안게임 무대에 K-푸드 170종…일본 소비자 입맛 공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일본 현지에서 K-푸드 홍보에 나섰다. 농식품부와 aT는 다음 달 4일까지 일본 나고야 시내 '라이브 나고야(Lives NAGOYA)'에서 운영되는 코리아하우스에 K-푸드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며 aT와 한국관광공
임소현기자2026.09.21 14:45:22
"日정부, 北체육상에 말 걸었으나…'묵묵부답'"[나고야AG]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일본에 입국한 김일국 북한 체육상에게 일본 정부가 접촉했다고 일본 민영 TBS가 21일 보도했다. TBS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9일 나고야(名古屋)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개막식 현장에서 김 체육상에게 접촉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가 그에
김예진기자2026.09.21 14:40:09
中 1~8월 외자 유치 710억$·5.3%↓…첨단산업은 35.1% 급증
중국 올해 1~8월 실제 외자사용액(FDI)은 4799억5000만 위안(약 99조2681억원 710억 달러 )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감소했다. 경제통과 홍콩경제일보, 재신쾌보는 중국 상무부 최신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1~8월 신규 설립 외국인 투자기업은 4만2582개로 전년 동기 대비 0.3% 늘어났다.
이재준기자2026.09.21 14:37:23
"나토 공격? 현실과 무관" 부인한 러…2022년 침공 전에도 부인했다
러시아가 드론 공격이나 제한적 침투, 위장 도발 등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집단방위 의지를 시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유럽 정보기관 수장들 사이에서 잇따르고 있다. 체코 정보기관 수장은 이런 움직임이 "몇 년이 아니라 몇 달 안에"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일(현지시간) 지난 일주일 동안 체코
박영환기자2026.09.21 14:21:00
호르무즈 컨테이너선 94% 급감…원유는 통과해도 화물은 '마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 수송은 일부 재개됐지만 일반 화물 운송은 여전히 사실상 막혀 있다고 20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했다. 해운분석업체 제네타에 따르면 올해 3월1일부터 9월7일 사이 걸프만을 통과한 컨테이너선은 전년 동기 대비 94% 떨어진 4198척으로 집계됐다. 전쟁 이전 글로벌 컨테이너
고재은기자2026.09.21 14:08:24
후티 "바브엘만데브해협 장악에도 318척 통항…사우디는 제외"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장악한 이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선박을 제외한 국제 선박의 통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318척 이상의 선박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며, 사우디 선박에 대한 봉쇄 조치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현지 시간) 레바논 알 마야딘 방송에
권혜인 수습기자2026.09.21 14:05:33
전쟁 장기화에 법원 제동·언론 갈등까지…트럼프, 측근에 "불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경제 상황, 언론 보도, 법원 판결 등을 둘러싸고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측근들에게 잇따라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악재가 겹치면서 참모들에게 행정부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은기자2026.09.21 14:01:34
"AI 개발 속도 늦추자" 한목소리 냈다가…오픈AI·구글 등 美서 피소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스페이스XAI 등 미국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추기로 공모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20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챗GPT와 클로드, 그록, 제미나이 유료 이용자 4명은 최근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이들 AI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전국의 유료 이용자를
이지영기자2026.09.21 14:00:00
中 희토류 패권의 그림자…“저체중아 출산 가능성 3배↑”
중국에서 임산부가 희토류에 노출되는 경우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3배로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화중과학기술대의 왕유제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후베이성 우한에서 2년간 임산부를 추적 조사한 결과 희토류 노출과 저체중아 출산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우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한
구자룡기자2026.09.21 1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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