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투자 혹한기 '뭉칫돈' 몰린다…디앱·로봇·캐릭터·예약

등록 2022.11.14 14:24: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노티파이·브이디컴퍼니·스콘·루북 자금확보

[서울=뉴시스] 노티파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노티파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금리 상승 등 투자 혹한기 속에서 노티파이, 브이디컴퍼니, 스콘, 루북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는 웹3.0 앱(디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노티파이(Notifi)'의 시드 라운드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라운드는 해시드와 레이스 캐피탈(Race Capital)이 공동으로 리드했다. 스트럭 캐피탈(Struck Capital), 에이치알티 캐피탈(HRT Capital), 수퍼스크립트(Superscrypt) 등도 참여했다. 노티파이는 이번 라운드를통해 총 1000만 달러(한화 약 143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노티파이는 디앱에서 활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디앱 개발자들에게 개발 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통합형 웹3.0 메일함 노티파이 허브(Notifi Hub)를 베타 운영 중으로 지갑에 흩어져 있는 메시지와 알림을 단일화된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모을 수 있는서비스다.

[서울=뉴시스] 브이디컴퍼니.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브이디컴퍼니.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노티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폴리곤(Polygon) 아발란체(Avalanche) 등 다양한 체인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사업 프로젝트 지원과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발자들도 채용할 계획이다.

레스토랑 인공지능(AI)과 IT 솔루션 기술 스타트업 브이디컴퍼니는 99억원 규모의 첫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브이디컴퍼니가 주도했고 하나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브랜딩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서빙로봇 시장을 장악하고 최근 출시한 태블릿 메뉴판 브랜드 '브이디오더'를 시작으로 F&B(식음료) 토털 솔루션 개발과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미츄' 운영사 스콘은 넥스트드림엔젤클럽과 더인벤션랩으로부터 5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서울=뉴시스] 스콘 '미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콘 '미츄'.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미츄는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과 PC만으로 버추얼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해당 솔루션으로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나만의 캐릭터로 라이브 방송이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스콘이 개발한 페이셜 캡쳐(Facial Capture) 앱은 사용자의 얼굴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초당 60프레임(FPS)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콘은 이번 투자를 통해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한다.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육성하고 여러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골자다.
 
특급호텔 행사 공간 예약 플랫폼 루북은 프리A 브릿지 투자를 유치해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서울=뉴시스] 루북.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루북.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루북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호텔 행사 공간 정보와 가상현실(VR) 등 현장감 있는 사진과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돌잔치·결혼식과 같은 개인행사부터 세미나, 컨퍼런스 등 기업행사까지 다양한 규모의 호텔 행사 공간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루북은 제휴를 맺은 호텔들이 행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화고 플랫폼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피오 브릿지는 벤처 투자 혹한기에 살아남기 위한 기업설명회(IR) 준비 전략을 담은 '3M' 프레임 워크를 공개했다.

아이피오 브릿지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생존하고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IR 자료 작성과 실제 회사 경영상 중요한 포인트로 Money(수익 시각화), Matter(현황 증거 확보), Model(모델 설계)' 등 3M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