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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끄란 문화유산 등재, 축사하는 타위신 태국 총리

등록 2023.12.08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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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신화/뉴시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시청 앞 광장에서 태국 새해 명절 축제 '송끄란'의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물 축제로 유명한 '송끄란'은 지난 6일 보츠와나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18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송끄란은 가면극 ‘콘’, 전통 마사지, 남부 전통무용 ‘노라’ 등에 이어 태국의 네 번째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됐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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