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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치구, 17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20.03.03 13: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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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20 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확정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17개 사업에 9억8572만원을 지원한다.

 직접 일자리 창출 9개 사업을 비롯해 취·창업 인력양성 일자리연계 8개 사업이다. 동구 3개, 중구 3개, 서구 5개, 유성구 3개, 대덕구 3개 사업이 시행된다.

지난해 호응도가 높았던 '맞벌이부부를 위한 하우스헬퍼(Househelper)사업'과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 지원사업', '청년일자리체험사업' 등 7개 사업은 계속되고, 커피박(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 등 10개 사업은 신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확산가능한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자치구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대전시가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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