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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죄와벌]외도 의심 "같이 죽자"…아내 용서에 집행유예

등록 2021.02.14 01:01:00수정 2021.02.14 1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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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북부부터 남부까지 공세 강화

미국 등 서방의 만류에도 가자지구 남단에 있는 라파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이스라엘군이 탱크를 동원해 라파에 깊숙이 진격했다고 AFP 통신과 CNN 등이 1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탱크들이 전날 120만명 넘는 피난민과 주민이 몰려 있는 라파의 거주지역에 접근했다. 이스라엘의 서방 동맹국과 구호단체는 민간인 피해를 우려해 라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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