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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수출호조 기술주 매수로 사흘째 상승 마감...0.79%↑

등록 2021.12.02 15: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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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일 뉴욕 증시 약세로 매도 선행했다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8.89 포인트, 0.79% 올라간 1만7724.88로 폐장했다. 심리 경계선인 1만7700대를 회복했다.

1만7575.91로 시작한 지수는 1만7559.44~1만7741.55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447.83으로 138.13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0.23%,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도 0.98% 올랐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66%, 석유화학주 0.26%, 방직주 0.24%, 건설주 0.60%, 금융주 0.10%, 제지주 0.12%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231개가 상승했고 658개는 내렸으며 80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5% 치솟으면서 장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도 견조하게 움직였고 창룽해운과 양밍해운 등 해운주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중뎬(中電), 커자(科嘉)-KY, 타이푸(泰福)-KY, 쉰제(迅杰),  타오디(淘帝)는 급등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유리주 등 자원주도 떨어졌다.

중화항공을 비롯한 항공운송주는 크게 밀렸다. 훙이구(弘憶股), 화위(譁裕), 메이스(美時), 위징광전(玉晶光), 퉁자(通嘉)는 급락했다.

거래액은 3842억8100만 대만달러(약 16조2974억원)를 기록했다. 중화항공, 창룽항공, 양밍, 창룽, 롄화전자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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