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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월드컵]한일 꺾고 올라간 브라질·크로아티아, 4강행 주인공은?

등록 2022.12.09 17:36:08수정 2022.12.09 1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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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브라질·크로아티아, 10일 새벽 0시 격돌

아르헨-네덜란드, 10일 오전 4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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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2.12.06.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과 일본을 16강에서 떨어뜨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버질 반 다이크가 버티는 네덜란드도 8강 승부를 갖는다.

브라질 vs 크로아티아(밤 12시)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10일 새벽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16강에서 한국을 4-1로, 크로아티아는 일본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올라갔다.

브라질은 그간 크로아티아에 강했다. 브라질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벌인 A매치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은 월드컵에서도 크로아티아를 2번 만나 모두 이겼다. 2006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0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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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AP/뉴시스] 크로아티아의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과의 16강전 승부차기 중 요시다 마야의 슛을 막아낸 후 기뻐하고 있다. 리바코비치는 일본과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일본 키커 1,2,4번의 슛을 막아내며 크로아티아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2.12.06.

게다가 크로아티아는 남미 축구에 약한 편이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에서 남미팀을 5번 만나 1승4패에 그쳤다. 유일한 승리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거둔 아르헨티나 상대 3-0 승리다.

브라질에도 불안 요소가 있다. 브라질은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후 토너먼트에서는 유럽팀에게 5연패 중이다. 이 가운데 3패가 8강전이었다. 2006 대회 때 프랑스, 2010 대회 때 네덜란드, 2018 대회 때 벨기에가 8강에서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주목할 선수는 브라질의 핵심 네이마르다. A매치 통산 76골을 기록 중인 네이마르는 1골만 더 넣으면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인 펠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러시아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는 마지막 월드컵을 치르는 모드리치를 필두로 마테오 코바치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이 활약할 전망이다. 다만 16강에서 일본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는 점에서 체력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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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랴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3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알랴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경기,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호주에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2.04. xconfind@newsis.com


아르헨티나 vs 네덜란드 (오전 4시)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벌인다.

아르헨티나는 호주를 2-1로, 네덜란드는 미국을 3-1로 이기고 올라왔다.

네덜란드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 A매치 9경기에서 4승4무1패로 앞서고 있다. 다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이겼다. 1978 아르헨티나월드컵 당시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했다. 최근 맞대결은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이었다. 이때도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토너먼트에서 유럽팀에 약점을 드러내 왔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9번 탈락했는데 모두 유럽팀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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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3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 네덜란드 덴젤 덤프리스가 추가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2.04. livertrent@newsis.com

아르헨티나는 살아있는 전설 메시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메시는 월드컵 통산 9골로 바티스투타의 아르헨티나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10골에 1골 차로 다가섰다. 메시가 이번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어 팀을 승리로 이끌지 주목된다.

네덜란드는 세계적인 수비수 반 다이크를 믿고 있다. 주장 반 다이크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공격수 코디 각포가 득점포를 또 가동할지가 관심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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