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박준금 "30년째 43㎏ 유지"…비결은?

[서울=뉴시스] 박준금 2022.12.27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준금이 날씬한 몸매 비결을 전했다.

박준금은 26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30년째 몸무게 43㎏를 유지 중이다. 1~2㎏ 정도는 변동은 있지만 45㎏를 넘지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올해 만 60세인 그는 "20대 때 입은 옷도 맞을 거다. 살찔 수 있는 타이밍은 언제든지 있다고 생각한다. 둑이 터져 물이 밀려 들어오려고 할 때 강하게 막는 편이다. 음식을 완전히 줄여버린다"고 했다. 이어 "오히려 입맛이 없을 때 더 먹으려고 하고 입맛 좋을 땐 덜 먹으려고 한다"며 1일 1식을 규칙으로 한다고 했다.

박준금은 "한 끼만 먹고 굶는 건 아니다. 저녁에는 요거트나 소금기가 적은, 가벼운 걸 먹는다. 약속이 있을 때는 두 끼를 먹기도 한다"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100%를 달성한다기 보다 노력을 한다가 맞는 거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