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둘레길 함께 걸어요[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환경단체 소비자기후행동과 시민들이 22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소비자기후행동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남산 둘레길을 걷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소비자기후행동서울, 아이쿱생협서울권역 등과 함께 이날 오전10시부터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발 전 기후 행동 실천에 대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한 참가 시민들은 산책로 걷기 중엔 기후위기 퀴즈, 맨발 걷기 체험 등의 이벤트도 실시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간 활동 온실가스로 인해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늦으니 모든 시스템에 걸친 신속한 조치만이 앞으로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환경단체 소비자기후행동과 시민들이 22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3.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환경단체 소비자기후행동과 시민들이 22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환경단체 소비자기후행동과 시민들이 22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환경단체 소비자기후행동과 시민들이 22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3.04.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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