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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 벌금형 선고 몇 시간 만에 경찰에 연행돼 [뉴시스Pic]

등록 2023.07.25 11:12:50수정 2023.07.25 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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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를 봉쇄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를 봉쇄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웨덴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간) 벌금형 선고를 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시위를 벌여 경찰에 연행됐다.

툰베리는 이날 스웨덴 말뫼 지방법원에서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달 말뫼 인근 도로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툰베리는 선고를 받은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를 찾아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가 다른 시위자들과 함께 경찰에 연행됐다.


[말뫼(스웨덴)=AP/뉴시스] 스웨덴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간) 말뫼 법원에 출석해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말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해산명령에 따르지 않아 법정에 섰다. 2023.07.25.

[말뫼(스웨덴)=AP/뉴시스] 스웨덴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간) 말뫼 법원에 출석해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말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해산명령에 따르지 않아 법정에 섰다. 2023.07.25.


[말뫼(스웨덴)=AP/뉴시스] 스웨덴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간) 말뫼 법원에 출석해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말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해산명령에 따르지 않아 법정에 섰다. 2023.07.25.

[말뫼(스웨덴)=AP/뉴시스] 스웨덴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간) 말뫼 법원에 출석해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말뫼에서 시위 도중 경찰의 해산명령에 따르지 않아 법정에 섰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다른 운동가들과 함께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자 트럭 한 대가 되돌아가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다른 운동가들과 함께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자 트럭 한 대가 되돌아가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왼쪽)가 다른 운동가들과 함께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 도로에서 시위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왼쪽)가 다른 운동가들과 함께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 도로에서 시위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를 봉쇄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를 봉쇄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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