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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최고치 금리 유지한 미 연준… 파월 "금리 인하 고려 안해" [뉴시스Pic]

등록 2023.11.02 11:20:08수정 2023.11.02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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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5.25~5.50% 포인트로 유지… 2회 연속 동결

한미 금리 격차 2.0% 포인트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준은 이날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준금리를 5.25~5.50%포인트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10차례 연속 금리인상에 돌입했다가 올해 6월 숨고르기에 나선 후 7월 다시 0.25%포인트를 인상했고, 9월에 이어 11월 연속으로 5.25~5.50%포인트를 동결했다. 이는 22년 만의 최고치 금리다.

이로써 우리나라와의 금리 격차는 2.0%포인트로 유지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목표치 2%로 낮추기 위해 충분한 통화 정책을 진행했는지 여부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워싱턴=AP/뉴시스]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3.11.02.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연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3.11.0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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