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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中 강압 정책, 안보에 미치는 영향 인식해야"

등록 2023.11.29 03:38:12수정 2023.11.29 05: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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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적은 아냐"

[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강압적인 정책이 우리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토니 블링컨 장관과 만나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3.11.29.

[브뤼셀=AP/뉴시스]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강압적인 정책이 우리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토니 블링컨 장관과 만나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3.11.2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강압적인 정책이 우리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토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외교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나토 회원국들이 중국과 대화하고 있는 점은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세계적인 것"이라며 "우리의 가치와 이익을 위해 일어나기 위해선"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파트너들과도 더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날 회의에서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가 나토로 오는 길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많은 동맹국들이 중동에서의 전쟁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일시 교전 중지 연장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나토 외교장관 회의 첫날인 이날 회의에서는 나토의 억지력·방어, 파트너 국가들과의 긴밀 협력 방법 등 시급한 안보 문제 등이 논의됐다.

이번 나토 외교장관 회의는 29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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