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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산' 올림픽회관, 공사 4년만에 재개관…61개 종목단체 입주

등록 2023.12.06 1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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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4층 본관과 지상 4층 신관 완공

지난달부터 입주 시작…이달 말 완료

[서울=뉴시스]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이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됐다. 2023.11.29.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이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됐다. 2023.11.29.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스포츠 행정의 중심지인 올림픽회관이 공식 재개관했다.

문화채육관광부는 6일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회관 신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1986년에 건립된 올림픽회관은 88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했던 스포츠유산이다. 올림픽 이후 공단과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가 업무시설로 사용했다.

문체부와 공단은 올림픽회관이 지닌 역사성을 보존하고, 체육단체의 통합청사를 만들기 위해 본관을 새로 단장했다. 동시에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총사업비 1729억원을 들여 2015년부터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은 문화재 조사 등으로 사업 기간이 늘어났다. 2019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약 4년 간의 공사 끝에 지난달 지상 14층의 본관과 지상 4층의 신관을 완공했다.

올림픽회관에는 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61개의 종목단체와 기타 체육단체들이 입주해 명실상부 체육단체 통합청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등 주요 대회 일정을 고려해 체육단체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이달 말에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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