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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홍해 거쳐 이스라엘 향하는 모든 선박 겨눌 것"

등록 2023.12.10 03:24:20수정 2023.12.10 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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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AP/뉴시스] ] 예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모든 해운사는 홍해에서 공격의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후티 반군 측이 공개한 영상 사진에 지난달 19일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후티군 병사가 화물선 갤럭시 리더호에 승선해 조타실로 접근하는 모습. 2023.12.09.

[사나=AP/뉴시스] ] 예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모든 해운사는 홍해에서 공격의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후티 반군 측이 공개한 영상 사진에 지난달 19일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후티군 병사가 화물선 갤럭시 리더호에 승선해 조타실로 접근하는 모습. 2023.12.09.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예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모든 해운사는 홍해에서 공격의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홍해를 거쳐 이스라엘로 가는 모든 선박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성명에서 "가자지구가 필요한 식량과 의약품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국적을 불문하고 홍해를 지나 이스라엘 항구로 향하는 모든 선박이 우리 무장 군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 3일 홍해에서 상업용 선박을 겨냥해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했고, 미 군함은 방어를 위해 해당 드론을 격추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홍해에서 미군 구축함 USS 카니호와 상선 3척이 4건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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