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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올림픽서 한식 소개…정부 "관람객 7000명 방문"

등록 2024.02.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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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서 한식 홍보관 운영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4일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한식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농식품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4일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한식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농식품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19일부터 14일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서 한식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한식 홍보관은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을 방문하는 선수당 1900여명과 관람객들에게 한 문화와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발효·사찰 음식 등을 주제로 한 영상·도서 홍보와 전통 다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농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원도지사, BBQ 회장 등 정부와 행사 관계자, 국내외 올림픽 관람객 7000여명이 방문해 한국 식문화 체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강원 동계 올림픽은 K-콘텐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준 좋은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국제행사 등과 연계한 한식 홍보를 지속해 K-푸드 확산, 수출 확대 등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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