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숭실대 K학술확산연구사업단 콜로키움 개최

등록 2024.02.15 18:3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주제 '한국학의 미래와 전망-글로벌 한국학의 범위와 확장성'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이 15일 숭실대학교 숭덕경상관에서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이 15일 숭실대학교 숭덕경상관에서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이 15일 숭실대학교 숭덕경상관에서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에서는 '한국학의 미래와 전망-글로벌 한국학의 범위와 확장성'을 주제로 한류 확산의 중심 국가 중 하나인 태국의 한국학 현황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숭실대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은 정기적인 콜로키움을 개최해 해외 각국의 한국학 현황과 과제를 순차적으로 살펴보고, 철학, 역사, 문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학 연구자들을 강연자로 초청해 국내 한국학의 토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봉준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숭실대가 축적해 온 인문 한국학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토대로 선정된 'K학술확산연구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숭실 인문 한국학의 국내외 확산에 크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