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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함께 하고싶다"….김영주 "아직 결정하지 않아…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뉴시스Pic]

등록 2024.03.01 21:24:07수정 2024.03.02 05: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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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함께 하고싶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드리는 것으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3.0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석 김진아 이재우 최서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만나 입당을 공식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김 부의장과 두 시간 가량 만찬을 함께 했다.

한 위원장은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김 부의장 같은 상식적이고 합리적 명분을 추구하는 큰 정치인을 품기에는 너무 망가져버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의장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아는데 김 부의장 같이 경륜 있고 상식 있고 합리적 정치를 하는 분과 함께 정치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 지역구인 영등포을 공천을 보류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제가 좀 어렵다. 제 역할이 무엇이 있는지, 제가 해야 될 역할이 아직 남았는지 얘기해주셨다"며 "제가 조금 더 고민해서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답을 드리는 것으로 얘기했다. 오늘 처음 만난 자리인데 많은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3.0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하며 음료를 따라주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하며 음료를 따라주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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