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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트럭 불…31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05.24 23: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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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24일 오후 6시 29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달리던 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꺼졌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5.24.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24일 오후 6시 29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달리던 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꺼졌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5.24.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4일 오후 6시 29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달리던 5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55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트럭 일부와 실려있던 냉동 저장창고 4대 등이 타 3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의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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