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아침 16도·한낮 26도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6/NISI20251006_0021006098_web.jpg?rnd=20251006122118)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6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하동군 북천면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꽃길을 걷고 있다.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다. 2025.10.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수요일인 8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조금 내리겠고,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평년 7~15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영주 17도, 울진 18도, 경주 19도, 포항 2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포항 24도, 경주 25도, 고령 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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