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팔러스 버디스 마라톤대회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LA 남쪽의 살기 좋고 자연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소 도시 Palos Verdes 에서 지난 15일 주말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마라톤 출발과 골인은 한국에서 미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서 기증한 우종의 종각이 있는 샌 페드로 언덕 아래 해변길 South Bay 의 태평양 연안이었다.
우종의 종각을 처다 보며 바닷바람을 안고 달리는 이 대회는 15일 (토) 아침 7시에 출발하여 헛톤(Hawthorn Blvd)을 왕복 하는 경기, 풀 코스 해프 코스 5 km 3종류로 5천여 건각들이 참가 했다.
10세 소년 소녀들로부터 90세 노인까지 나온 이 대회에 한인 마라 토너 들도 세리토스의 이지 러너스, LA한인 러너스 클럽등 60여명이 참가했다. 기록에 구애 없이 완주를 목표로 달리는 이들은 마라톤을 즐겼다. 이 마라톤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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